여수밤바다위치 여수씨 선정 메인핫플은 어디일까?

여수밤바다위치

안녕하세요. 여수씨입니다. 오늘은 여수밤바다위치 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수밤바다위치 라는 말이 참 재밌는 말인데요, 여수밤바다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여수에 오랫동안 살고있는 저로써는 여수밤바다 하면 적막하고 조용한 검은 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여수밤바다위치 하면 장범준씨의 여수밤바다 노래를 생각하며 따스한 조명이 흐르는 바닷가를 생각할 것 같은데요, 최근의 여수밤바다는 화려한 조명아래 반짝이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저만의 여수밤바다위치와 잔잔한 조명히 흐르는 여수밤바다위치 그리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여수밤바다위치를 하나하나 살펴볼까 싶어요.

여수밤바다 위치

가장 먼저 여수밤바다위치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여수해양공원' 일거라고 생각해요. 카카오맵에서 재미로 여수밤바다 검색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수야경핫플 인 여수해양공원 일대의 장소들이 나오는군요. 조금 더 확대해서 자세히 살펴 볼까요?

여수 밤바다 위치

실제로 이순신광장에서부터 여수구항 해양공원을 지나 하멜등대 쪽 새롭게 이전한 낭만포차거리 까지 반짝반짝하는 조명과 함께 술집, 카페, 등대, 펜션, 공원 등등이 어우러져있습니다. 정말 반짝반짝거리는 예쁜 곳이죠. 그리고 뒷쪽으로는 벽화마을도 구성되어 있어서 벽화의 매력까지 구석구석 준비된 장소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수밤바다위치 반전

정말 저 반짝반짝거리는 여수밤바다위치 중앙에 서서 그 풍경을 느끼는게 좋은걸까요? 저도 처음엔 그런 인파속에 섞여있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했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멀리서 그 붐비는 풍경을 바라보게 되었거든요.

 

분명 그 안에서도 충분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지만, 한 발짝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니 더 아름다운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여수해양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진정으로 여수밤바다를 바라보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여수밤바다 바라보는 위치

바로 이렇게 말이지요. 더군다나 돌산공원에는 케이블카를 타는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 여수밤바다를 바라볼 수 있답니다. 더불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겠지만 돌산대교 야경도 손꼽는 여수의 볼거리 중 하나지요.

 

돌산대교는 오래전에 놓아진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위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절대 놓쳐서는 안될 여수밤바다야경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장군도를 둘러싼 조명도 은은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가장 베스트는 이 돌산공원야경 아닐까 싶습니다. 최고의 여수밤바다위치는 해양공원이겠지만 그 곳을 바라봐야할 장소는 바로 그 반대편이라는 점, 한 번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다음 글에서는 색다른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아래 글 근처인데요, 먼저 위치를 한 번 찍어본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상상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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